'커플템 장착' 민지영♥김형균, 여유로운 신혼여행

정민선 인턴기자 / 입력 : 2018.01.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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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이하 '사랑과 전쟁')에 출연해 '국민 불륜녀'로 유명세를 얻은 배우 민지영(39)이 신혼여행지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민지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식 먹으러 와서 하염없이 셀카. 직원분도 친절하게 멋진 사진 찍어주시고 thank you.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네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민지영은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신혼여행인지.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장염도 많이 좋아지고 컨디션도 좋아지고 있어요. 역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가 봅니다. 비행기 타는 순간부터 화장실 가는 횟수가 확 줄어들었어요"라며 감사 인사를 올렸다.

민지영은 "따뜻한 햇살과 함께 행복하고 뜨거운 신혼여행 보내고 건강하게 돌아갈게요. 신랑 꼬셔서 함께 라이브로도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들의 신혼여행지는 태국 코사무이.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멋스러운 커플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풍기며 여유와 행복을 즐기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2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그의 한 살 연하 남편 김형균은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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