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령 장쯔이' /사진=유가령 웨이보 |
홍콩 스타 유가령과 중국 톱배우 장쯔이가 깜짝 만남을 가졌다.
30일 오후 유가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넌 정말 마음이 따뜻해"라는 글과 함께 장쯔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가령과 장쯔이는 친자매처럼 얼굴을 맞댄 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두 여배우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유가령은 중국 톱스타 양조위와 19년 열애 끝에 2008년 부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장쯔이는 지난 2015년 가수 왕펑과 결혼해 딸 샤오싱싱을 낳았으며, 현재 왕펑과 전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딸과 네 가족이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