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사진=판빙빙 웨이보 |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의 무결점 피부의 비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6일 중국 시나위러는 대만 ET투데이 보도를 인용, 판빙빙이 1년에 마스크팩 700장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판빙빙은 700장이 모자란다고 말할 정도라 놀라움을 안겼다.
판빙빙은 올해 38세지만 20대와 견줄 만큼 하얗고 뽀얀 피부로 유명하다.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피부 관리법에 따르면 그녀는 피부 관리를 위해 촬영이 끝나면 곧바로 차 안에서 화장을 지우고 에센스를 흡수시켜 피부 마사지를 한 뒤 차가운 마스크팩을 붙인다고 한다.
마스크 팩을 떼고 난 뒤에는 다시 한 번 에센스, 크림, 아이크림 등을 꼼꼼히 바르고 낮에 촬영이 있거나 외출할 경우에는 선크림과 BB크림을 바른다면서 판빙빙이 실천하고 있는 피부 관리 비법을 전했다.
판빙빙은 "제 방식이 모든 사람에게 맞는 것은 아니다"며 "자신에게 맞는 피부 관리법을 찾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판빙빙은 연인 리천과 올 설을 고향에서 함께 보내게 되면서 결혼임박설에 힘이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