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사진=스탄뉴스 |
중화권 톱스타 곽부성이 새해 소망으로 아들이 태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21일 중국 시나위러의 보도에 따르면 곽부성은 홍콩에서 열린 무술년 신년 행사에 참석해 2018년 소망을 털어놓았다.
지난해 출산한 딸 샨트를 떠올리며 연실 '아빠 미소'를 짓던 곽부성은 "집 안에 꼬맹이 하나가 생겨 결혼 전에는 몰랐던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다"며 "딸이 태어나면서 가족들이 함께 모이면 언제나 화기애애하다. 건강하게 쑥쑥커서 효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곽부성은 "어머니 때문에 하나 더 낳아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딸 하나 아들 하나가 참 좋을 것 같다. 아내만 허락한다면 더 낳고 싶다"며 신년 소망을 전했다.
한편 곽부성은 지난해 4월 23세 연하 중국 모델 팡위안과 결혼해 5개월만인 지난해 9월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