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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박보검 /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스타뉴스 |
워너원 강다니엘이 '만우절에 착해서 잘 속아줄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30일 세븐에듀는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54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만우절에 착해서 잘 속아줄 것 같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270명, 50%)이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에 이어 박보검(150명, 27%)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서준(27명, 5%), 소지섭(12명, 2%), 공유(12명, 2%)가 3~5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는 부산 출신인 강다니엘이 툭 던지는 중저음의 사투리와 해맑은 미소가 무의식적으로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준고,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강다니엘의 순수한 외모와 예능에서 보여주는 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이미지 때문인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