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
카다시안 자매의 막내 카일리 제너가 딸 스토미의 책장을 공개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개월 된 딸 스토미의 책장을 공개했다. 첫 성경책부터 셀리브리티들이 쓴 동화책까지 다양한 취향을 엿볼 수 있었다.
사진에 올라온 동화책들 중 한 권의 저자이자 NBC 방송국의 아침 뉴스프로그램 '투데이'의 진행자인 사반나 구쓰리에(Savannah Guthrie)는 이에 "나의 책 '공주는 바지를 입는다'(Princess wears pants)가 당신의 책장에 담겨 있어 행복하다"는 트위터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조슈아 스냅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