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장근석, 정웅인에 살인범으로 몰려..'위기'

김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05.0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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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위치 방송 화면


드라마 '스위치'에서 장근석이 정웅인으로 인해 살인자로 몰렸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연출 남태진, 제작 씨제스 프로덕션. 이하 '스위치')에서는 아버지의 죽음에 화가 난 사도찬(장근석 분)이 금태웅(정웅인)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도찬은 금태웅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금태웅은 사도찬에게 도발을 했고, 사도찬은 금태웅의 멱살을 잡고 울부짖다 손을 놓았다. 그러자 금태웅은 머리를 난간에 부딪혀 쓰러진다.

깨어난 금태웅은 하수인에게 "빅토르와 사마천이 사기극이 들통나자 서로를 죽이고, 오해해 금태웅을 죽이려 했다"고 보도하라고 지시한다.

이에 검찰 내부에서도 사도찬과 백준수가 동일인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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