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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KBS, MBC, SBS)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한국 대 독일 경기 중계방송 시청률 합산이 60.96%를 기록했다.
27일 밤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부터 밤 12시 58분까지 진행된 한국 대 독일의 월드컵 조별 예선 경기 시청률 합산이 60.96%로 집계 됐다.
이날 KBS 2TV의 중계 방송 시청률은 전반전(오후 11시부터 오후 11시48분까지) 16.84%, 후반전(밤 12시 3분부터 밤 12시 58분까지)은 17.54%였다. MBC는 전반전 26.07%, 후반전 29.12%로 집계됐다. SBS는 전반전 17.02%, 후반전 15.21%였다.
한편 한국 대 독일의 러시아 월드컵 F조 경기는 한국이 2 대 0으로 승리했다. 김영권, 손흥민이 각각 한 골씩 넣었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1승 2패의 성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