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시크릿 마더' 잊지 못할 것..행복했다" 소감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7.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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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배우 차화연이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차화연은 9일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를 통해 '시크릿 마더' 종영 소감과 함께 '시크릿 마더' 마지막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차화연은 "'시크릿 마더'를 통해 만난 좋은 인연, 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 제작진과 배우들 모든 스태프들에게 고맙고 함께한 소중한 추억들 모든 순간들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동안 많은 사랑 보내준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스틸을 통해 차화연은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날씨에도 긴장감 넘치는 눈빛으로 현장을 압도, 남다른 열정으로 마지막 촬영을 마치는 모습을 보였다.

차화연은 '시크릿 마더'에서 세심병원의 병원장 박선자으로 분해 지적이고 우아함이 넘치는 캐릭터의 숨겨진 두 얼굴, 출세에 대한 강렬한 야심으로 삐뚤어진 모성애를 그리며 윤진(송윤아 분)과 대립각으로 극의 긴장감을 채웠다.


지난 7일 종영한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보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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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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