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 윤두준과 백진희가 부산 바캉스를 떠난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 정형건,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하 '식샤3') 측은 30일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 이서연(이주우 분), 배병삼(김동영 분), 김진석(병헌 분), 이성주(서벽준 분)까지 바닷가에서 포착된 이들은 너나할 것 없이 흥겹고 유쾌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3대 3으로 팀을 나눠 수중 기마전에 열중하는 모습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대영, 성주와 한 팀으로 의욕 넘치는 지우는 물론 병삼, 진석과 함께 비장한 표정으로 준비 중인 서연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불꽃 튀는 기마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역시 놓칠 수 없는 재미가 기다리고 있다.
배우들은 실제 촬영 당시에도 모두 바닷물에서 촬영하며 현실 대학 동기 같은 절친 케미를 유감없이 뽐냈다는 후문이다. '식샤3' 제작진은 "오늘 부산으로 떠난 이들이 보여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무더운 여름 최고의 시원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오늘 방송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식샤3'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