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대탈출' 방송 화면 캡처 |
'대탈출' 에서는 강호동이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tvN '대탈출' 에서는 탈출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직소퍼즐이 맞춰진 무너질 뻔했다. 이에 강호동이 책상에서 직소퍼즐만 구해내며 한숨을 돌렸다.
장동민은 "책상에 자석으로 전자 장치가 되어있어 퍼즐을 거의 다 맞출 때쯤 부서지도록 설계했다. 제작진이 원하는 그림은 우리가 다 퍼즐을 다 맞췄을 때 무너져 절망하는 그림"이라며 제작진을 욕했다.
그러나 강호동은 여기에 제작진의 의도가 숨어있을 것이라며 추리를 했다. 실제로 퍼즐이 있던 천에는 점자 그림이 숨겨져 있었다. 이에 '대탈출' 팀은 강호동의 날카로운 추리를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