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신하균의 수트, 언제나 옳다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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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쁜형사' 스틸
/사진=MBC '나쁜형사' 스틸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강이헌, 연출 김대진·이동현) 속 신하균의 수트 패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이 작품에서 신하균은 어떻게 해서라도 범인은 무조건 잡고 만다는 신념 덕에 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나쁜 형사 우태석으로 분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신하균은 우태석 캐릭터를 연기하며 90프로 이상의 슈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 동안 여러 드라마나 영화 속 형사 캐릭터들이 주로 점퍼, 운동화 등 활동적인 차림으로 등장한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깔끔한 셔츠에 넥타이까지 갖춘 풀 장착에 날렵한 몸에 꼭 맞는 완벽한 핏까지, 형사 캐릭터의 통념을 깨는 멋진 스타일링으로 나쁜 형사 우태석 캐릭터의 특징을 비주얼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신하균은 그간 작품에서 뿐 아니라 공식 석상에서도 멋진 슈트핏으로 수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완벽한 비율과 다부진 몸이 만들어내는 멋진 슈트핏의 소유자 신하균은 이번 작품에서 다양한 슈트 패션의 향연을 펼치며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든 냉철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우태석의 성향을 스타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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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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