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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제형/사진=다인엔터테인먼트 |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로 얼굴을 알린 신예 연제형이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에 합류했다.
21일 오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연제형은 오는 2019년 2월 tvN 불금시리즈로 방송 예정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이하 '막영애17')에 캐스팅 됐다.
'막영애17'은 주인공 영애(김현숙 분)의 육아와 일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새로운 인물들이 투입돼 전 시즌과는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연제형은 극중 웹툰 작가 이규한(이규한 분)의 보조작가로 나선다. 제형은 규한을 도와 웹툰을 만들어 간다. 전 시즌에서 규한의 보조작가로 활약한 손수현(손수현 분)과는 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반전 여인 역을 맡은 박수아(리지)와도 얽히게 되면서 극적 긴장감을 높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제형은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KBS 2TV '땐뽀걸즈'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