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회복한 김대한·박치국, 퓨처스 전지훈련 합류... 11일 출국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9.02.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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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대한 /사진=두산 베어스
두산 김대한 /사진=두산 베어스


두산 유망주 박치국과 김대한이 부상을 회복해 퓨처스 전지훈련단에 합류한다.

두산 퓨처스 선수단은 오는 11일 오전 9시 45분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 카오슝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앞서 박치국과 김대한은 각각 어깨와 외복사근을 다쳐 1군 캠프서 제외된 바 있다. 하지만 순조롭게 회복해 현재 훈련에 무리가 없는 상태다. 둘 다 통증이 없다고 한다.

강석천 퓨처스 감독이 이끄는 이번 훈련단은 코칭스태프 8명, 선수 27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12일부터 3월 7일까지 24일 동안 진행된다. 22일부터는 대만 프로팀 퉁이 라이온즈, 라미고 몽키스, 푸방 가디언즈 등과 연습경기 7회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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