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음 처음이지2' 방송화면 캡처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폴란드 친구들이 컵라면에 감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폴란드 친구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프셰므와 친구들은 억새 풍경을 보기 위해 울산 간월재로 향했다. 산 정상에서 이들은 라면, 김치, 맥반석 계란 등을 구매했다. 프셰므는 친구들에게 라면 뚜껑에 라면을 넣고 먹는 법을 알려줬다.
스튜디오에서 김준현은 "외국인이 저렇게 먹으면 진짜 고수가 된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카롤리나는 맛을 보더니 "믿을 수가 없어"라며 연신 라면을 흡입했다. 이렉 또한 "진짜 맛있어"라며 감탄했다.
라면을 다 먹은 후 프셰므는 "최근 유튜브를 시작했다"며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과거 댄서였던 이렉은 곧장 춤을 추며 포즈를 잡았다. 이어 로베르트와 카롤리나도 포즈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