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아모르파티' 방송화면 캡처 |
유세윤의 어머니와 최현호의 아버지가 로마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모르파티'에서는 싱글 황혼(이하 '싱혼') 여행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유세윤의 어머니와 최현호의 아버지는 그간 공식커플의 명성을 이으며 손을 잡고 함께 로마 스페인 광장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최현호의 아버지는 분수에 동전을 던지며 "유세윤의 어머니의 건강을 기원했다"고 말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아모르파티'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살아가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홀어머니, 홀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싱글의 황혼들이 모여 청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