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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아모르파티' 방송화면 캡처 |
개그맨 유세윤의 어머니가 아들 유세윤에 "어학연수를 보내다오"라고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모르파티'에서는 싱글 황혼(이하 '싱혼') 여행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싱혼들은 특별했던 여행의 특별한 마지막 식사를 나눴다. 이들은 '아모르파티' 여행을 하며 제일 좋았던 경험을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또한 헤어짐의 아쉬움을 나누며 "이것도 인연인데 만나서 나중에 밥이나 먹자"고 얘기했다.
이어 유세윤의 어머니는 싱혼들에 "자식에게 더 바라는 게 있냐"고 물었다. 싱혼들은 "그냥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죽어서도 바라고 살아서도 바란다"고 말했다. 유세윤의 어머니는 "저는 있다. 엄마가 부족한 게 너무 많더라. 어학연수를 보내다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