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의 스토커, 주거난입죄로 체포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19.03.0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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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AFPBBNews=뉴스1
테일러 스위프트 /AFPBBNews=뉴스1


테일러 스위프트의 뉴욕 맨하탄 자택을 사다리를 이용해 난입한 스토커가 체포되었다.

미국의 ABC 뉴스는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출신의 로저 알바라도(23)이 지난 목요일 아침 체포되었다고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로저 알바라도는 사다리를 타고 2층에 위치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주거지에 도달했으며, 벽돌로 유리창을 부수었다고 한다. 그 결과 알람이 울리면서 경찰이 출동, 그를 체포할 수 있었다.

테일러 스위프트 /AFPBBNews=뉴스1
테일러 스위프트 /AFPBBNews=뉴스1


당시 테일러 스위프트는 남자친구 조 알윈과 함께 LA에 머물고 있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지난 해 4월에도 로저 알바라도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자택을 침입, 물품을 훔친 적이 있다고 알려졌다. 당시 그는 스위프트의 집에서 샤워를 한 뒤 잠들었다가 체포되었다. 그는 정신과 치료와 함께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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