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

박수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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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티스테이션을 달고 뛰는 두산 선수단.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가슴에 티스테이션을 달고 뛰는 두산 선수단.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가 11일 '한국타이어'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맺었다.

이날 계약으로 두산 선수단은 2019시즌 유니폼, 점퍼, 윈드브레이커, 후드 가슴 상단에 '티스테이션(T’Station)' 로고 자수를 부착해 경기에 임한다.


또 홈 경기시 전광판을 통해 '티스테이션' 영상 광고를 방영하고, 입장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선다. 두산은 올 시즌 특정 홈 경기를 '티스테이션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두산은 올 시즌 '한국타이어'로부터 정규시즌 홈경기에 팬서비스 상품으로 사용할 '한국타이어 교환권'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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