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로고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1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반찬 제초업체 130곳을 점검한 결과 11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밝혔다.
적발된 반찬 업체 11곳은 농업회사법인 그래도푸드㈜제2공장, 마마리마켓, 주식회사 비움, (주)그여자네집, 가율, 동이네반찬, 예은F&D, 장독대, 참살이반찬, 해달식품, 오아시스마켓 등이다.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건강진단 미실시 ▲표시기준 위반 등 이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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