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현, 故유채영 후배..과거 '스친소' 출연 재조명

김혜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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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유채영이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는 지난 10일 자살 시도를 한 배우 조수현이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故유채영의 후배로 등장했던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배우 조수현은 지난 9일 오후 11시 24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자살 시도를 했지만 친동생의 즉각적인 신고로 목숨을 구했다. 현재 조수현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조수현은 지난 2011년 씨에이치이엔티 소속사와 계약을 만료 이후 소속사 없이 인테리어 관련 회사를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과거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故 유채영의 후배 등장했으며,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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