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릴오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사진=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방송화면 캡처 |
크릴오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정보세상'에서는 크릴오일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노봉수 식풍공학과 교수는 "크릴오일의 외형은 새우처럼 생겼지만 새우는 아니다"라며 크릴 오일을 소개했다.
이어 노봉수 교수는 "크릴오일은 청정지역에서 많이 자란다"라며 "크릴 오일이 바다 가장 바닥에 있어 환경 호르몬이나 중금속이 적게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노봉수 교수는 "크릴오일이 미래의 식량 자원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노봉수 교수는 "크릴오일 속에 인지질이라는 성분이 있다. 인지질은 우리 몸에도 세포 막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특히 크릴 속 지방산의 30~65%가 인지질이다. 우리가 크릴오일을 소개하면 지방들을 녹여줘, 혈관이 잘 흐를 수 있게끔 도와준다"라고 효능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