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넷플릭스 '레드 노티스' 합류..갤 가돗과 호흡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7.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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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AFPBBNews=뉴스1
라이언 레이놀즈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넷플릭스 영화 '레드 노티스'에 출연한다.

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스크린 랜트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레드 노티스'에 라이언 레이놀즈를 캐스팅했다.


앞서 드웨인 존슨, 갤 가돗이 '레드 노티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합류로 '레드 노티스'는 환상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레드 노티스'는 유니버셜에서 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로슨 마샬 터비 감독이 예산 문제로 인해 제작을 중단했다. 이에 넷플릭스가 인수해 제작을 이어간다.

'레드 노티스'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배 중인 미술품 도둑을 쫓는 국제 요원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레드 노티스'는 오는 2020년 11월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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