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장윤정 집 최초공개..트로트 여왕의 성 [★밤TView]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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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집사부일체'에서 '트로트 여왕' 장윤정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장윤정이 사부로 등장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가장 관심을 끈 것은 장윤정의 집이였다. '트로트 여왕의 성'은 울타리 없이 나무에 둘러싸인 노란 벽돌의 전원 주택이었다.

장윤정의 집에는 그녀가 노래를 부르며 받은 상패와 트로피가 가득 차 있었다.

이승기는 부엌에 있는 김치냉장고를 발견, 문을 열었다. 냉장고 안에는 맥주 등 술이 가득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치열하게 하루를 보낸 뒤 맥주 한잔으로 비워 낸다고 고백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또 장윤정의 집에는 노래방 기계도 있었다. 트로트 여왕 다운 모습이었다.

거실 한가운데에는 대형 결혼 사진이 걸려있었다. 멤버들이 집을 구경하는 중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의 아들 연우 군이 깜짝 등장했다.

연우는 도경완 아나운서 붕어빵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윤정은 멤버들과 함께 '장윤정의 트로트 교실'을 열고 함께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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