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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사진=스타뉴스 |
▶이상민 측 "고소인 주장 사실무근, 명예훼손 강경 대응"[공식]
방송인 이상민이 사기 혐의 피소와 관련해 강경 대응할 것을 밝혔다.
이상민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전일(23일) 보도된 방송인 이상민과 관련한 부분은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 바 있으나, 여전히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추가 공식 입장을 전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고소인 A씨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이상민은 해당 내용과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상의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비방에 대해 선처나 합의 없이 단호하게 대응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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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채영/사진=150엔터테인먼트 |
▶故유채영, 사망 5주기...남편 "떠난 날 기억하고 싶지 않아"
배우 유채영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5주년이 됐다.
유채영은 지난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2014년 7월 24일 사망했다. 당시 유채영의 나이는 41세로 이른 나이에 떠난 유채영에 많은 이들은 눈물을 흘렸다.
특히 유채영의 남편은 지난 23일 유채영의 팬카페에 아내를 향한 애절한 마음이 담긴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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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X101' 출연진 / 사진=홍봉진 기자 |
▶[단독]방심위, '프듀X101' 투표 조작 의혹 260건 민원 접수
Mnet 아이돌 육성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 그룹 엑스원(X1)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문자투표 조작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이 제기됐다.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프로듀스x101' 시청자들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방송 진행에 대한 문제 제기로 260여 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한편 방심위가 해당 내용의 민원을 심의 안건으로 상정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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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랏말싸미'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사진='나랏말싸미' 스틸컷 |
▶'나랏말싸미', 관객이 꼽은 기대작 1위..'라이온킹' 잡을까
영화 '나랏말싸미'가 기대작 관객 투표 순위 1위에 뽑혔다.
24일 맥스무비에 따르면 '나랏말싸미'는 7월 4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투표 참여자 중 76.6%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나랏말싸미'는 한글 창제를 통해 세종대왕의 인간적인 면모를 들여다 보는 팩션 사극으로 송강호와 박해일, 고(故) 전미선이 출연했다.
이에 따라 '나랏말싸미'가 2019년 29주차 박스오피스 1위인 '라이온킹'의 아성을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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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 /사진=김휘선 기자 |
▶방탄소년단 슈가 '대구 테마거리' 조성? "父에 제안만"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슈가의 고향인 대구시가 슈가를 앞세워 '관광 테마거리' 조성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대구 북구청은 최근 슈가의 아버지와 만나 '슈가 관광 테마거리'와 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는 대구 북구청의 제안으로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에 대해 슈가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제안을 받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