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설레는 모닝콜→비타민 같은 일상 선사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8.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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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ITZY(있지)/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있지(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설레는 아침을 선사한다.

지난 1일 있지의 셀럽 알람 1, 2차 버전이 공개된 뒤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있지의 셀럽 알람은 멤버 각자 개성이 담겨 있어 모닝콜 활용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있지는 지난달 29일 첫 미니앨범 'IT'z ICY(있지 아이씨)'와 타이틀곡 'ICY'를 공개했는데, 이번 셀럽 알람으로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 중이다.

있지의 셀럽 알람은 총 10개다. 리아의 '과즙미 팡팡' '현실 언니 누나 리아', 채령의 '채령이의 다정한 하루' '채령이의 냥냥펀치!', 유나의 '우리집 하이텐션 막내 유나' '자신감 뿜뿜 유나의 용기 주입', 예지의 '예지가 말하는 대로' '옞덩이의 귀여움은 여기서만!', 류진의 '재롱디 지니의 알람을 부탁해!' '류'지니의 걱정을 마세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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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있지(ITZY)사진=김휘선 기자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고,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채령, 유나, 류진의 애교 가득한 보이스는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있지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게 한다. 귓가에 스며드는 있지 멤버들의 개성 만점 셀럽 알람 보이스에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있지의 셀럽 알람은 90일, 180일, 360일 등 세 가지로 구매 가능하다. 해외에서는 90일용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셀럽 알람은 지난 3월 출시됐다. 강다니엘, 이대휘, 박지훈과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아이엠,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문빈,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정은지, 여자친구의 은하, 갓세븐의 JB와 유겸, 세븐틴의 민규와 호시, 뉴이스트의 JR과 민현 등 많은 K팝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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