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버두고 한 달 만에 복귀, 조만간 1군 경기 뛴다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9.09.0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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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버두고. /사진=AFPBBNews=뉴스1
알렉스 버두고. /사진=AFPBBNews=뉴스1
LA 다저스의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23)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의 CBS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버두고가 다음 주말에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연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버두고는 외복사근 부상을 이유로 지난 달 5일 샌디에이소 파드리스와 경기를 끝으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긴 기다림 끝에 한 달 만에 배트를 잡을 전망이다.


버두고는 올 시즌 106경기에서 타율 0.294, 12홈런, 44타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6월 23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는 끝내기 홈런을 터뜨려 홈 팬들에게 짜릿한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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