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포스터 |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15일 57만 120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67만 9781명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개봉 후 첫날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에 정상 자리를 내줬지만, 이튿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또한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추석 극장가 및 주말 극장가서 미소를 지었다.
2위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차지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24만 5196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68만 2757명을 기록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15만 108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88만 4520명이다.
뒤를 이어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에는 4만 7153명, '엑시트'(감독 이상근)에는 2만 668명이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