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포스터 |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17일 13만 6576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01만 5217명이다.
이로써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개봉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같은 날 개봉한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과 비교했을 때 추석 극장가에서 완승을 거뒀다.
2위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차지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5만 760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82만 7233명을 기록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4만 5101명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96만 7413명으로 1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뒤를 이어 오는 10월 2일 개봉하는 '퍼펙트맨'(감독 용수)은 유료시사회 등을 실시해 9410명, '그것: 두 번째 이야기'에는 4648명이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