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셀럽알람 첫 배우..산뜻 보이스로 여심저격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9.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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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사진제공=플럼액터스




"월요일 밤이네~ 오늘 정말 고생 많았어. 지친 하루였을 테니까 긴 말 안 할게. 푹 자고 좋은 꿈 꿔~ "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의 주연 배우 임시완이 산뜻하고, 달달한 보이스로 여심을 저격한다.

19일 공개된 임시완의 셀럽알람은 배우로서는 처음으로 '오늘도 샨-뜻한 하루 보내요' 버전으로 나만을 위한 다정한 남자친구 임시완이 내 일상에 스며들어 내 하루를 함께 해주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알람이다.

"화요일 점심이네~ 점심 뭐 먹기로 했어? 아 그거~? 맛있는 거 먹는다구 그렇게 기분이 좋구나? 점심 맛있게 먹어!"라며 이 세상 다정함이 아닌 임시완의 달달한 목소리로 내 점심까지 챙겨주는 셀럽알람은 갤럭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셀럽 알람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듣기도 들어볼 수 있다.


알람을 주로 듣는 아침뿐만 아니라 하루 중 언제라도 임시완의 셀럽알람을 설정해두면 언제 어디서든 샨-뜻한 임시완의 목소리로 설렘 가득한 하루를 맞이 할 수 있다.



알람 출시와 함께 셀럽알람 녹음현장 영상도 공개되면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임시완이 아닌 또 다른 임시완의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또한 4년여만에 열린 팬 미팅을 2회 차까지 추가 오픈 하며 성공적으로 팬 미팅을 끝마치고, '타인은 지옥이다'로 승승가도를 달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셀럽알람은 지난 3월 강다니엘, 뉴이스트, 세븐틴, 여자친구, 에이핑크 등 톱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한 신개념 알람 서비스로 기존의 알람과 달리 ‘내가 원하는 스타’의 목소리로 요일과 시간에 따라 다양한 멘트로 알람을 들을 수 있는 맞춤형 알람 콘텐츠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셀럽알람은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총 11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며 현재 갤럭시 스마트 폰(S10/9/8, 노트10/9/8/FE, A10/30/50, A9/8/7(2018) 등)에서만 사용 가능한 셀럽 알람은 서비스 국가 및 서비스 단말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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