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포스터 |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김태훈)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와 첫 주말 왕좌를 차지했다.
3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지난 29일 19만 1914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68만 9752명이다. 이로써 개봉 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7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2위는 '양자물리학'(감독 이성태)이 차지했다. '양자물리학'은 11만 84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8만 7704명을 기록했다.
'나쁜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는 3위에 랭크됐다. '나쁜녀석들: 더 무비'는 8만 978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44만 2779명이다. 450만 관객 돌파까지 5만 7221명이 남았다.
뒤를 이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는 4만 2595명, '애드 아스트라'에는 1만 6922명이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