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KBS 2TV 가요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쳐 |
가수 장우혁이 '뮤직뱅크 인 강릉'에서 컴백 무대를 꾸몄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뮤직뱅크 인 강릉'이라는 타이틀로 스페셜하게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우혁은 신곡 'WEEKAND(위캔드)'로 솔로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는 찢어짐이 심한 청자켓과 청바지 스타일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패션센스를 뽐냈다.
신곡 'WEEKAND'는 레쳇 기반의 트렌디한 힙합 트랙으로, 장우혁의 보이스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장우혁은 관절을 이용한 꺾기 춤과 허리를 90도로 숙여 흔드는 안무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원조 무대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 |
/사진=KBS 2TV 가요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쳐 |
한편 이날 방송은 강릉커피축제를 맞아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특집방송인 만큼, 세븐틴의 'Snapshot', 트와이스의 'Fancy', 레드벨벳의 '짐살라빔', NCT dream의 'Boom', 'Stronger' 등 스페셜한 무대가 연이어 등장하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들 외에도 CLC, 틴틴, 강시원, 라붐, 로켓펀치, 백지영, 서성혁, 세러데이, 원어스, 정세운, 퍼플백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