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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
지난 5월 30일 서정희는 서동주와 함께 미국의 록 그룹 더 이글스(The Eagles)의 '호텔 켈리포니아(Hotel California)를 열창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작년 샌프란스코에서 #Hotel California를 둘이 신나게 불렀지. 그리고 말했지. "이 곡은 너무 올드해~^^" 동주는 또 갔어요. 이틀이 한 시간 같아요. 또 시간이 필요해요~ 우리 딸 잘 도착했지?"라며 미국에 간 딸 서동주를 그리워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항상 동주가 떠나면 글을 써요. 작년에 동주랑 헤어지고도 글을 써놓았어요. 오늘 다시 보았어요"라며 운을 띄운 그는 '바람을 알았어요'라는 시를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혼자 쓸쓸~ㅠㅠ 그냥 함께 살면 안 되나요", "누가 엄마로 보겠어요. 자매인 줄", "이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쁘고 좋아 보여, 며칠 전 동전 노래방에 혼자 가서 Hotel california 찾아서 불러봤답니다. 근데 근데 저리 예쁘고 귀엽고 부르기 절대 쉽지 않았다는 거ㅋ 참 부럽습니다. 근데 또 가서 이 노래 불러볼래요. 잘 부를 때까지"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서정희는 5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내 인생의 전환점은 이혼이었다"라고 전해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