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해피투게더4'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해피투게더4'를 통해 프리랜서 선언 후 3년 만에 KBS에 복귀한다.
6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측에 따르면 오는 7일 방송은 '프리는 지옥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개그우먼 장도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며,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가 게스트로 등장해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조우종은 3년 만에 KBS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때 시상식에서 "KBS 사장이 되겠다"고 말하며 회사에 대한 애정을 뽐냈지만, 돌연 프리랜서를 선언했던 조우종이 3년간 출연 정지를 끝내고 '해피투게더4'로 돌아온 것.
조우종은 "어젯밤에 잠도 잘 못 잤다"며 오랜만에 친정 복귀에 긴장된 심경을 고백했다. 또한 그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살이 10kg 가량 빠졌다"며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프리랜서 선언 후 마음이 불안해졌다는 조우종은 같은 소속사인 유재석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그에게 "그냥 누워있어"라며 성의 없이 답했다고 했다. 이어 그 답변 속에 숨어있던 유재석의 큰 뜻이 스튜디오에서 밝혀졌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에 조우종 역시 자신이 조언을 구한 진짜 의미를 말하며 "나를 버리더라도 한 번만 써 달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