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훈, 아빠는 전현무·삼촌은 유재석·조세호? '해투4' 인증샷 공개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19.11.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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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김강훈 인스타그램 전현무 유재석 조세호

아역배우 김강훈이 KBS 2TV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와 유재석, 조세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강훈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년 만에 재회한 현무 아빠^^ 유재석 삼촌, 조세호 삼촌^^ #전현무 #유재석 #조세호 #김강훈 #해피투게더4 #kbs2 #밤11시10분 #본방사수 #필구 #pilgu #오늘부터엄마아빠"라는 사진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유재석, 조세호와 KBS 건물에서 찍은 사진이 담겨있다. 전현무는 김강훈과 함께 어깨동무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고, 유재석은 편한 후드티 복장을 하고 어깨동무를 하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세호는 필구를 안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훈훈한 '방송 삼촌'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요즘 사방천지가 필구야", "강훈이 해투 촬영하러 가는 길 뉴스로 봤었는데 오늘 한다니 기뻐요❤❤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필구는 인스타도 점령하고 페북도 점령했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강훈은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필구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