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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AOA 보이는 라디오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코너 '컬투 음감회'에 걸그룹 AOA 멤버 지민, 유나, 혜정, 찬미, 설현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설현, 지민 씨 두 달 전쯤 전기차 매장에서 봤다. 차 구매 하셨냐"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지민은 "갔는데 저희는 도통 못쓰겠더라"라고 답했다.
설현은 "버튼 같은 게 많이 없고 패드로 되어있더라"라며 "전자기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고 하던데, 포기하고 다른 차 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아직 안 샀다. 설현이 패드라서 어렵다고 생각했던 거 같다"라고 말했고, 설현은 "기계치까지는 아닌데 어렵게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이에 스페셜 DJ 신봉선은 "기계치가 아니에요 설현 씨는"이라고 말했고, DJ 김태균은 "저분이 얼리어답터야"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