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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별 SNS. |
가수 별이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별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회사 송년회에서 나의 마니또에게 너무너무 맘에 쏙 드는 빈티지 스웨터를 선물 받았다. 그 자리에서 갈아입어버리고는 한참을 신이 나서 셀카 500장쯤 찍은 것 같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별은 "덕분에 크리스마스 기분이 한껏 난다"며 "여러분도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하고 은혜롭고. 따뜻한 성탄절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별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그려진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별의 동안 외모가 리본 머리띠, 스웨터 등 아이템들과 어우러지며 귀여움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얼굴이 번쩍인다", "결혼하더니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했으며, 두 아들에 이어 지난 7월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