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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하 인스타그램 |
가수 하하가 어머니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너무 예쁜 엄마.. 만나면 싸우는 우리 엄마.. 내가 너무 불효자라서 죄송해요.. 나 그런 거 아닌데.. 사랑해. 예쁜 옷 준 박윤희 디자이너! 땡큐! 엄마 건강만 하세요. 효도할게요!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 내가 잘할게. #불효자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어머니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후드티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멋지시네요! 하하 님이랑 어머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있으세요. 파이팅입니다!", "대박 터지세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하하는 지난 2012년 별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드림 군, 소울 군, 딸 송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