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 /사진=김의성 인스타그램 |
배우 김의성이 근황을 전했다.
김의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천 마스크 씁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의성은 안경과 모자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댓글을 통해 "더 급하신 분들을 위해서 일회용 마스크는 안 사고 있어요"라고 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 측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516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 수는 5328명이다. 뿐만 아니라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마스크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저도 면 마스크 써요", "응원합니다", "안 급하신 분들은 마스크 사는 거 자제했음 좋겠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의성은 '나의 촛불'을 통해 첫 메가폰을 잡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일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