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로켓펀치 쥬리, 연희, 다현, 윤경, 소희, 수윤 /사진=스타뉴스 |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소희 윤경 다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국민 응원에 나섰다.
로켓펀치는 5일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로켓펀치는 "요즘 주기적으로 손 씻기 외출할 때 마스크 쓰고 다니기 잘 실천하고 계시냐. 저희도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아무 탈 없이 2020년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 저희 로켓펀치도 건강하게 활동 열심히 할테니 많이 응원해달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로켓펀치는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PINK PUNCH'핑크 펀치)로 데뷔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이다. 지난달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RED PUNCH'(레드 펀치)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BOUNCY'(바운시)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수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스타뉴스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남궁민 김보성 드림캐처 윤정수 김시덕 김영민 조현재 양정원 이창민 박성웅 전광렬 위키미키 H&D 윤소희 손헌수 손지현 안효섭 등이 참여해 응원에 힘을 실었다.
한편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는 5766명이며, 사망자는 3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