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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주말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리가 아들 하오의 암기력에 놀랐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이재현, 극본 백순영, 박상미)에서 개리가 아들의 '암기력 테스트'를 하고 난 뒤, 하오의 암기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개리는 "주변에서 하오의 암기력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이번 기회에 테스트 해보려고 한다"며 직접 만든 16개의 카드를 공개했다. 이어 "이 중 2~3개만 맞춰도 좋을 것 같다"며 말했다.
하지만 실제 테스트 결과 하오는 16개의 카드를 모두 암기하고 맞췄다. 개리도 처음에는 '우연인가' 생각했지만 점점 맞추는 개수가 늘어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하오가 16개 모두 맞추자 개리는 "내가 천재를 낳았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실제 하오는 또래에 비해 언어 표현력이 정확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