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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아무도 모른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4회는 1부 7.8%, 2부 9.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앞서 방송된 3회 시청률 1부 7.1%, 2부 9.3%보다 각각 0.7%와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또한 지상파 3사(KBS, MBC, SBS) 동시간대(오후 9시 30분~오후 11시) 시청률 1위다.
이날 '아무도 모른다'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끼리끼리 스페셜'은 1부, 2부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KBS 2TV '고립낙원'은 2.7%, KBS 1TV '역사저널 그날'은 5.2%로 집계 됐다.
한편 이날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차영진(김서형 분)이 앞서 고은호(안지호 분)의 추락 사건과 관련, 그 이유가 무엇인지 추적하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