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연 /사진=스타뉴스 |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가수 김중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친 국민들을 응원했다.
김중연은 13일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 김중연은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걱정이 되시죠?"라며 "여러분들이 아무 탈 없이 2020년도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국민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이어 김중연은 "저 역시 마스크를 열심히 착용하고 있고 손 씻기도 잘 실천하고 있다"며 직접 마스크를 꺼내 들었다.
그러면서 "실시간 뉴스 보시면서 걱정이 많이 되실 텐데, 우리 같이 코로나19 바이이러스를 잘 이겨내 보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저 역시 건강에 유의하면서 다음 행보 준비하겠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지역사회 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연예계에 수많은 스타들이 스타뉴스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남궁민 전광렬 김보성 봉태규 윤소희 위키미키 드림캐처 윤정수 이창민 박성웅 김시덕 김영민 조현재 양정원 H&D 온앤오프 디코이 로켓펀치 안효섭 손지현 장동민 홍대광 공민지 김준호 김민경 박소영 김지민 양경원 노틸러스 이재욱 뉴키드 송가인 펜타곤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 중앙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는 7979명이며, 사망자는 6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