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 영기 편 |
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유쾌한 응원을 보냈다.
30일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함께한 영기는 "'미스터트롯' 동네 오빠 영기다"라며 재치있게 자기소개를 했다.
이날 영기는 "지금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우울해 한다고 들었다"며 "물론 저도 스케줄이 없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집에만 있을 수 밖은 없는 현실이다"고 말했다.
영기는 또한 "저도 많이 답답하지만 천재지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좋은 콘텐츠 많이 보고 특히 제가 여러분들 위해서 재밌는 '트롯 티비' 많이 하고 재밌는 영상도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지치지 마시고 힘드시겠지만 저 보면서 힘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후 신곡 '동네 오빠'를 내고 활동 중인 그는 끝으로 "모든 국민 여러분 코로나19 이겨내라고 응원하겠다"며 국민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다.
한편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인해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연예계 수많은 스타들이 스타뉴스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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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지난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