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
배우 김보미가 임신 중임에도 불구,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김보미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덧 18주 하고 5일째 몸무게 45.4. 임신 전보다 +4키로. 몸무게 느는 게 제일 무서웠는데, 임신하고부터는 늘어도 좋다"며 '임신 18주' '임산부' '심쿵이' '보미전일' 등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보미가 배가 볼록하게 나온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한 그녀가 점점 D라인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임신한 몸에도 불구,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7일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6월 8일 김보미가 임신 15주차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