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이상이, 이초희와 찬희 질투해 "왜 나만 찌질하게 만드냐" 싸움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7.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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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이상이가 이초희를 질투해 실랑이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하 '한다다')에서는 윤재석(이상이 분)과 송다희(이초희 분)가 비밀 연애를 하는 사실을 부과대가 알게 됐다.


겨우 수습 후 윤재석은 이에 계속해서 부과대에게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싫어하는 내색을 보였고 이에 송다희는 윤재석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송다희는 윤재석에게 "과대, 부과대 인데 자꾸 재석 씨가 이상하게 만들면 학교 불편해서 어떻게 다니냐. 진짜 이상한 사이 아닌데 너무 예민하다"라며 화냈고 이에 윤재석은 "정말로 그 자식이 이상하게 굴었다. 분명 다희 씨한테 마음이 있는 거다. 왜 나만 자꾸 이상한 사람 만드냐"라고 답했다.

이에 송다희는 "이상하게 굴잖아 네가"라며 응수했고 윤재석은 "왜 너는 나보다 걔를 더 믿어요 마음 속상하게. 근거도 없이 질투만 하는 찌질한 인간으로 만드냐"라며 말을 더했다. 두 사람은 서로 돌아섰고 자존심 싸움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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