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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센티네오 /AFPBBNews=뉴스1 |
넷플릭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노아 센티네오가 DC의 '블랙 아담'에서 드웨인 존슨과 호흡한다.
1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노아 센티네오는 DC무비 '블랙 아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노아 센티네오는 극중 아톰 스마셔를 연기한다. 아톰 스매셔는 자신의 분자 구조와 힘을 조절할 수 있는 인물이다. DC의 '더 플래시'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적 있다.
'블랙 아담'은 1940년대 코믹북에 등장한 캐릭터로 '샤잠'과 대적하는 빌런이자 안티 히어로다. '언더 워터', '터뮤터', '정글 크루즈'를 연출한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이 '블랙 아담' 메가폰을 잡는다. 앞서 드웨인 존슨이 '블랙 아담' 속 블랙 아담 역으로 캐스팅 됐다.
노아 센티네오는 넷플릭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영화 '미녀 삼총사',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 등에 출연했다.
한편 '블랙 아담'은 오는 2021년 12월 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