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 화면 캡처 |
방송인 오정연이 험난한 정리를 예고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오정연이 정리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바이크를 타고 등장한 오정연. 그녀는 "추억이랑 같이 살아요"라면서 집에 정리해야 될 물건이 만만치 않음을 예고했다.
오정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추억이 깃든 물건을 버리지 못한다. 내 과거가 기억이 안 날까봐"라고 했다. 또 "버리지 못하고 쌓여만 가고"라며 "정리는 해야되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 났다"고 말했다.
유독 물건에 깃든 추억에 집착한 오정연. 그녀를 두고 신애라, 박나래는 험난한 집정리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