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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가 '불청' 멤버 김정균의 부케를 받은 이야기를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가 '불청'에 합류하기 전 제주도 여행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조하나에게 '(김)정균 오빠 결혼식 때 부케를 받았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조하나는 "처음에는 안 받으려고 했다. 그거 받으면 6개월 안에 결혼해야 되고 6개월 안에 결혼 못 하면 3년 동안 결혼을 못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정균 오빠가 '그런 건 아니고 6개월 안에 좋은 남자가 나타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주는 거'라고 하길래 받았다. 그런데 아직 안 나타났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정균은 지난 6월 KBS 14기 공채 탤런트 동기 정민경과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