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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AFPBBNews=뉴스1 |
류현진은 8일 오전 7시 40분(한국시간) 미국 뉴욕 버팔로 샬렌 필드에서 열리는 양키스전에 선발 출격할 예정이다. 선발 4연승에 도전한다.
경기를 양 팀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토론토는 캐번 비지오(우익수)와 랜달 그리척(중견수)이 테이블 세터를 구성했다. 라우디 텔레즈(1루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지명타자)-루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가 중심 타선을 이뤘다.
조나단 비야(2루수)-트래비스 쇼(3루수)-산티아고 에스피날(유격수)-대니 잰슨(포수)이 6번부터 9번까지 배치됐다. 지난 8월 29일 볼티모어전에서 악송구를 했던 쇼가 3루수로 나가는 것이 눈에 띈다.
이에 맞서는 양키스는 DJ 르메휴(3루수)-루크 보이트(1루수)-애런 힉스(중견수)-클린트 프레이저(우익수)-글레이버 토레스(유격수)-미구엘 안두하(지명타자)-브렉 가드너(좌익수)-카일 히가시오카(포수)-타이로 에스트라다(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양키스 선발 투수는 조 몽고메리(28)다. 몽고메리는 이번 시즌 6경기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5.76을 기록하고 있다.